유튜브 쇼츠 광고 수익 얼마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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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츠 영상이 100만 뷰를 찍으면 얼마를 버는 걸까. 많은 사람들이 유튜브 수익을 상상할 때 롱폼 기준을 그대로 쇼츠에 적용해서 기대치가 높아지는 경우가 많다. 결론부터 말하면 쇼츠 광고 수익은 롱폼보다 훨씬 낮다. 2025년 기준 쇼츠 RPM은 15~60원 수준으로, 100만 뷰에 1만 5천~6만 원 정도가 현실적인 수치다.

쇼츠 RPM이 낮은 이유

RPM(Revenue Per Mille)은 영상 1,000회 조회 시 크리에이터에게 지급되는 수익이다. 쇼츠의 RPM이 롱폼보다 낮은 이유는 광고 구조의 차이 때문이다.

롱폼 영상은 영상 재생 전후나 중간에 광고가 직접 붙는다. 시청자가 특정 영상을 볼 때 광고를 시청하고, 그 수익이 해당 영상의 크리에이터에게 간다.

쇼츠는 다르다. 쇼츠 피드를 스크롤하다 보면 영상 사이에 광고가 나오는데, 이 광고 수익은 특정 영상에 귀속되지 않는다. 전체 쇼츠 크리에이터가 만들어낸 광고 수익 풀에서 각 크리에이터의 조회수 비율에 따라 나눠 갖는 방식이다.

쇼츠 광고 수익에서 크리에이터의 몫은 광고 수익의 45%다. 롱폼은 55%다. 이 비율 차이도 RPM에 영향을 준다.

조회수 구간별 수익 추정

조회수예상 수익 범위
10만 뷰1,500원~6,000원
100만 뷰1만 5천~6만 원
1,000만 뷰15만~60만 원
1억 뷰150만~600만 원

실제 사례를 보면 1,000만 뷰에 약 127만 원을 받았다는 크리에이터 사례가 있다. 이 수치는 RPM이 비교적 높게 나온 케이스다. 한국어 콘텐츠, 재정·경제 주제, 광고 단가 높은 카테고리가 RPM에 유리하다.

반대로 RPM이 매우 낮게 나오는 경우도 있다. 해외 시청자 비율이 높거나 광고 단가가 낮은 국가(동남아 등) 시청자가 많으면 RPM이 15원 이하로 내려가기도 한다.

카테고리별 RPM 차이가 크다

쇼츠도 롱폼처럼 콘텐츠 카테고리에 따라 광고 단가가 다르다. 광고주가 더 많이 입찰하는 카테고리의 영상 RPM이 높다.

일반적으로 금융·재테크, 비즈니스, 법률, IT·기술 분야의 RPM이 높다. 반면 게임, 음악, 엔터테인먼트 분야는 상대적으로 RPM이 낮은 편이다.

같은 1,000만 뷰라도 재테크 콘텐츠 쇼츠와 댄스 챌린지 쇼츠의 수익이 3~5배 차이 날 수 있다.

쇼츠에서 광고 수익 외 수익을 늘리는 방법

쇼츠 광고 수익이 낮다는 점을 인정하고, 다른 수익 방법과 병행하는 전략이 현실적이다.

제휴마케팅은 쇼츠와 궁합이 잘 맞다. 상품 소개 쇼츠를 올리고 설명란에 쿠팡 파트너스 링크를 걸면, 조회수가 나오는 만큼 클릭과 구매가 따라온다. 쇼츠 광고 수익보다 제휴마케팅 수익이 더 큰 경우도 적지 않다.

협찬은 조회수가 안정적으로 나오면 진지하게 고려할 수 있다. 월 평균 조회수 100만~200만 회 수준이 되면 소규모 브랜드에서 연락이 오기도 한다.

자주 묻는 질문

Q. 쇼츠 1,000만 뷰를 달성하면 얼마나 벌 수 있나요?

A. RPM 기준으로 15만~60만 원 범위가 일반적이다. 카테고리와 시청자 국가에 따라 달라진다. 실제 사례에서 127만 원을 받은 케이스도 있어서 조건이 좋으면 더 높게 나올 수 있다.

Q. 쇼츠 수익은 언제 지급되나요?

A. 구글 애드센스 계정으로 수익이 쌓이고, 기준금액인 100달러를 초과하면 다음 달에 지급된다. 100달러 미만이면 다음 달로 이월된다.

Q. 쇼츠 수익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RPM을 높이려면 광고 단가가 높은 카테고리(재테크, IT, 비즈니스)를 다루거나, 한국·미국처럼 광고 단가가 높은 국가의 시청자를 타깃으로 하면 유리하다. 또한 광고 수익 의존도를 낮추고 제휴마케팅이나 협찬을 병행하는 게 실질 수입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Q. 쇼츠 수익과 롱폼 수익이 한 채널에 합산되나요?

A. 그렇다. 같은 채널에서 올린 쇼츠와 롱폼 영상의 수익은 하나의 애드센스 계정에 합산된다. 두 형식을 병행하면 수익 채널이 다양해지는 효과가 있다.

Q. 광고 수익이 갑자기 줄어드는 이유가 뭔가요?

A. 광고 시장의 계절성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1분기(1~3월)에 광고 단가가 가장 낮고, 4분기(10~12월)에 가장 높다. 연말에 광고주들의 예산 집행이 집중되기 때문이다. RPM이 월별로 2~3배까지 변동하는 건 정상적인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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